현실에서 안좋은일들이 좀 생겻는데 그거땜에 인겜에도 안좋은영향 가고 현실은 내가 고쳐보려해도 바뀌려해도 점점 시궁창 박혀가고 내 인생은 언제부터 망한걸가 투병생활도10년넘었는데 계속 악화되기만하고....

돈문제같은건 아니고 걍 사회생활? 내가 멍청해서  사람간의 관계에 죄책감같은 염증 느낀다... 내가 20살때 병무청에서 위탁한 지능검사에서 81이 나옴.... 의사가 검사한거 결과 토대로 소견서 3장이나 써줬는데 걍 1줄요약하면 '얘 지능낮아서 사회생활 지장있을 정도임' 인데 10년이 지나서도 그말이 맞다고 저번주도 어제도 오늘도 깨달음. 학교다닐때도 사회생활같은거 못해서 초4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왕따당했구 엄마랑 동생도 고등학생인 나 놔두고 집나가서 몇년 연락두절 된적두있음.사람들이 날 싫어하는게 느껴지는게 제일 마음아픔


사실 남들이보면 별일 아닐수있는데 당사자한테는 지나가는 말로 던진게 심장에 쑤욱 박혀버림

쉽고 빠르고 편하게 자살할 수 있는 약들도 갖고있기도하구 내 유일한 보물임. 컴퓨터랑 핸드폰 다음으로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