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 소모처 늘리고 스타포스 개편도 되었는데 메포 메소 값이 점점 내려가는 이유 설명

기본 전제:
1. 메소마켓은 넥슨 운영진의 몰래 개입하지 않는 이상 (보이는 손: 정부-운영진의 임의로 개입 및 조절)
유저들의 메소->메포, 메포->메소의 교환하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비율이 결정이 된다.

2. 메이플에 50%의 쌀먹 유저와 , 45%의 자급 자족 혹은 소과금, 무과금 유저 그리고 5%의 고자본 유저가 있고, 5%가 경제를 지탱하고 쌀먹들 먹여 살리고 있다고 가정 

3. 메소마켓에서 캐시로 메포를 구매해서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BJ들이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 현금 거래를 할 수 없어서(빌리거나 메소마켓 이용), 현금 거래를 불편해 하거나 사기 당할 까봐 무서운 사람(보통 뉴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인한테 구매하거나 현금 거래함), 소수 귀차니즘 mvp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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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분석:
지금 메소 마켓이 계속 하락하는 이유는 메이플이 메포를 소모하는 컨텐츠를 계속 만들어 내서 그렇다.
아즈모스가 가장 큰 원인은 맞지만 그 외에도 계속 메포를 소모하게금 유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VIP사우나, 집중 소탕 작전 추가 소탕, 에픽 던전(현재 고자본 외에도 챌섭 3만점으로 많이 이용), 최근 자주 나오는 몬파 250%(유챔, 유니온 작), 보약 추가 구매 등등

최근 로아X, 플라자 등 대대적으로 광고 -> 50%의 쌀먹 유저도 손익에 따라 메포를 구매 (아즈모스 코인등), 45% 자급 자족 유저층과, 현금거래하는 초고자본들이 대대적으로 메소->메포를 교환함으로써 극소수 캐시로 메포->메소하는 수요와 공급 선이 무너짐.  *필자는 아즈모스 만점, 앵컴 4배, [가끔 나오는 몬파250%] 때만 메포를 구매하는데 마일리지 주화까지 감안하면 메포 시세에 따라 20-25억 바꿔야 할 때가 있음. 들어가는 메포는 고정인데 메포 시세가 내려갈 수록 소모되는 메소가 늘어나고 주화가 주는 메소가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하락할 수  있음

이로 인해 메포값은 계속 내려가고 메포가격이 내려가면 유저들이 메소마켓을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운영진의 생각과 달리 메소마켓의 시세에 따라 쌀먹러들도 현금가, 흔히 물통가도 같이 내려서 팔기 때문에(그래야 현금거래 메리트가 있음)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샤타포스, 스타포스할인 이벤트에도 큰 변동이 없던 이유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른 근거로 매주 메포 값이 조금이라도 비쌀 때 메포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벤트로 금요일에 몬파250%한다고 나오는 금요일 오후부터 엄청난 속도로 메포가 하락하면서 금요일 저녁부터 살살 내려가다가 토요일은 100원부터 일요일 백후반에서 200까지 내려가는 기염을 토함.

메소 인플레? 메소가 너무 많이 풀려서도 맞는 말이지만 결정석을 너프하고 개수를 줄이고 메소 소모처를 늘려도 계속 떨어지는 직접적인 원인은 메포-메소 시세는 오로지 유저만의 경제 시장에서 기존의 큐브 등 캐시템으로 매출을 내던 메이플이 메포 장사를 하는 시점부터 유저가 이번처럼 대폭 늘어났음에도 메포를 많이 소모하도록 유도하는 컨텐츠를 내버리면 내려간다. (6차 업데이트 때 이후로 근래 가장 유저가 많았음)

가끔 멍청한 사람들이 메포 값이 내려가는 것이 무서워서 사냥만 하는 유저들은 보스결정석 내리라고하고 사냥 잘 안하는 유저들은 사냥 메소 너프하라고 하는데 결국 자급자족하는 유저들 , 쌀먹들 스스로도 목줄 채우는 셈이고 그렇게 한다해도 일시적으로 잠깐 오를 뿐 사냥X 보스X 오로지 전섭템 장사+XX페이 XX마켓등 메소 사고파는 장사꾼들만 피해없이 이득보는 상황이고 결국 유저 전원이 모두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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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안?

해결 방안을 실현 가능성이 적은 것까지 전체적으로 말해보면

- 모든 유저들이 단합해서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메포를 사용하는 컨텐츠를 안 한다. 에픽던전 아즈모스 몬파 등
그럼 메포 수요가 확 내려가기 때문에 메포가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올라갈 수 있음. 아즈모스 출시전 2800-3000대 실현 가능성 0, 아즈모스 개개인의 이득과 돈으로 시간을 사는 유저들의 자유성을 강제? 강요? 불가능 

- **메포-메소 시스템 개입을 최소화하고 메포 소모 컨텐츠를 줄임**
주화 수수료를 줄이거나 없애고 아즈모스 대폭 개선, 그리고 VIP 사우나권, 추가소탕권 등을 이벤트 기간제 캐시템으로 출시하고, 에픽던전 스킵, 추가 보상 선택권, 일퀘 소탕권 등을 메포->캐시로 출시해서 메포에서 캐시로 소모처를 옴겨갈 것. (MVP작도 쉬워지고 지금 판매중인 캐시 템중 크게 매출을 담당하는 게 자석펫, 경험치 관련 말고 없음)
현실적으로 유저와 운영자가 서로 윈윈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 메포 소모처를 줄임으로써 얻는 기업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적당한 조절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봄.

- 쌀먹 유저가 쌀먹을 멈추는 경우 ->고스펙으로 전환
누가 그러는데 메포값 한 1000원대로 떨어지면 쌀먹들 떠나지 않을까? 그래도 파는 쌀먹이 있을 거고 XX페이, 장사꾼들은 남아있을 예정. 유저층이 너무 빠지면 게임이 망하고 또 쌀먹이 빠져서 일시적으로 메소 공급량이 부족해 오르면 또 다른 쌀먹이 생기고 복귀함 - 가능성이 희박함

- 보스결정석 반토막 사냥메소 반토막
한쪽만 하는 것은 효과가 미미해 효과를 보고싶으면 둘 다 진행 해야 함 창섭 디렉터의 행보를 보면 욕먹던 말던 크게  크게 하는 스타일이라 언젠가 진행할 것 같음. 근데 결국 이는 장사꾼 메소사재기 X페이 제외 게임을 정상적으로 즐기는 유저들 입장에선 결국 스스로 목을 조이는 경우라 이 게임은 돈을 때려부어야만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어 소과금 유저들이 할 수 없는 게임이 되버리게 됌. 사실 고자본들도 부담스러움. 그로 인한 유저 이탈과 결국 게임 수명은 끝난다고 봄 -게임 끝물 서서히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