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내가 이해한거맞나? 

1. 수호는 원래 5천억짜리 템을 팔아서 4850억을 받을예정
2. 근데 이돈을 춘자가 빌리기로 결정
3. 수호가 4850을 받은상태에서 춘자에게 빌려주면 수수료가 한번 더 붙어서 4700억이됨 
4. 춘자는 추후 원금4850억을 갚아야하니 수수료포함 5000억을 준비해야함 
5. 춘자는 4700억을받고  갚기위해 5000억을 준비해야하는 하는 상황 
6. 수호가 보더니 " 어 이러는것보다 팔던템을 판매자한테 바로 교환식으로 줘버리고
춘자형이 정해진 템을 5천억에 올려서 수호아이템구매자가 이걸 구매하면 수수료가 한번만 붙겠네? " 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하기로 결정
이상황 아님? 

이게맞다면 이게 왜 논란이되는거? 수호는 나름의 수고를 하는건 맞으니깐 절반받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