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핸들이 뻑뻑하고 브레이크가 덜컹하길래 어찌저찌 횡성 휴게소까지 끌고갔다가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주말이라 당장 해결못한다하고 견인해가심.. 낼 이거 또 찾으러가야하는데 대관령 눈30cm오는데 우짜냐

새벽4시출발했는데 어디 가지도못하고 10:30 첫차타고 고속버스 이용해서 교통비는 3배로들고.. 그래도 환승지점에서 고장난거 눈치채서 고속버스라도 탈 수 있던게 다행이라 해야하나 수리비는 또 어카냐 눈물이 흐른다 강릉도착하면 버스 또 끊겨있겠지 오늘하루가 억까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