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등산가는 아저씨가 뜨건물좀 한잔만 달라 두손모으고 고개 살짝 숙이면서 부탁해서 그러세요 라고 하니까 보온병3개에 가득가득 뜨건물 받아가더라 근데 보고도  별생각없었음... 근데 틀딱들은 다름... 보통 허락도 안구하고 등산갈때마다  와서 물만 받아가는 등산코스를 만들어서 단체로 줄서서 물받아가고 그럼 허락도없이. 내가 싫다는티 내거나 뭐라 그러면 걍 허허 하면서 쪼갬

또 오늘 외상해달라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틀딱들은 보법이 다름. 말안하고 걍 홈쳐감 씹X들땜시 내가 돈 메꾼적 몇번있음. 도난사건 10번넘게 있었는데 양주랑 복분자주 등등 비싼술이랑 도시락같은 간편식이나 마스크5개들어있는거 몇팩이랑 소세지20개들은 통이랑 내 우산이랑 이래저래 도둑맞아봄. 공병보관함에 있는 공병도 홈쳐가서 자기가 가져온척하고 돈달라고 사기치는 틀딱놈들 개많음. 어떤놈은 5번넘게 걸렷는데 계속 홈쳐가는 알코올중독 단골도둑 십X도있었음 결국 이젠 안옴....


암튼 알빠노 마인드로 자기가 이러는데 니가 뭘 어쩔거냐고 그러는 마인드가 개많음. 멋대로 1+1해달라고 말하고 가져가는 놈도봤는데 틀딱혐오가 진짜 생길수밖에없더라

생각해보니까 얼마전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료수 없다고 시X하면서 손님 택배박스를 발로 차더라 진짜 상상을 초월함 왜저렇게 늙은거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