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니님들 딘썽입니다​말을 어떻게 전해야할까 고민 많이했습니다
저는 글쓰는 재주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또 평소처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디니님들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고 운이 좋았고 정말 재밌었던 거 같아요​하지만 이제는 그 반짝이던 시간들이 희미해져 제가 뭘 해야하는지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생방송은 내일(1월 25일)을 마지막으로 디니님들께인사하고 마무리 지으려고합니다
​소중한 추억 선물해주신 디니님들 평생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방송을하며 느낀점 마무리하는 소감(?)등은 오늘 방송에서 이야기하고 내일은 정말 인사할게요​
갑작스럽다면 갑작스럽게 느끼실 디니들도 있고 먼가 그럴것같았다 싶었던 디니들도 있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8시에 보자 다 이야기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