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니깐
되게 반갑더라

제다모 스토리가 검마보다 정통성이나 인지도면에서

한참 모자란데

검마에게는 이미 사도랑 비슷한 포지션에 군단장있었어도

아샤의 포지션의 캐릭터는 없었음

외적으로 검마에게 제다모가 꿇리니 차라리

아샤로 절절한 비극의 사랑이야기 하나 뽑아주면

그거나름대로 무조건 평타칠듯

아샤도 꼬라지보아하니 제다모따라서 돌아올수 없는 강
건넌거 같으니 마지막에 악역으로서 서로 사랑하며 죽는게 보인다

솔직히 하보크 이놈이 검마때 매그너스 포지션으로 다음마족 서사시 가교 역할할거같고

월이 검마가 바란건 이게 아니라면서 오르카처럼 제다모 잡는데 결정적 역할 할거 보이고

솔직히 제다모 이야기는 스케일 좀더커진 검마이야기임

그런의미에서 아샤란 존재가 난 참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