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쯤 되어보이는 되는여자랑 엘베 같이탔는데

내가사는 층버튼 눌러도 가만히 있길래 의아 했거든

(여기 산지 15년쯤 돼서 같은층에 누구사는지 얼굴 대충 다알음)

그러다 엘베 도착해서 내렸는데 내가 내리고 집 비번 두드리니까

그제서야 버튼 누르고 문닫드라고

뭔가 범죄자  취급당한거 같아서 가족들한테도 얘기하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했는데

기분나쁜게 가시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