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력을 행사하는 사도가 아닌 제다모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이면서 제다모를 위해 무언가를 하지 못하는 자신의 존재를 원망하는

마치 바람의검심 시시오 옆에 붙어있는 유미같은 캐릭터로 내는게 더 매력적일듯

아샤가 앵간한 사도도 무릎꿇리는 압도적강자라는 설정이면 뭔가 김샐듯


딱 무력은 없지만 곁에 있는 소중한 히로인 컨셉으로 가고
결정적 순간에 희생하고 대적자라 뭐라 지랄하면 제다모가
그녀의 희생을 욕보이지 말라면서 바로 2페이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