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난주에는 옥상에서 뛰어내릴라 했는데 멘탈약해서 하지도 못하고
보이스피싱으로 멍청하게 3억5천 날려서 빚만 3억 가까이 되는데...
지금도 생각만 하면 막막하지만 그래도 혼자 산다 생각하고 돈 아끼고 아끼면
40전에는 다 갚을 수 있을것같아서 어찌어찌 회사일에 몰입하게 되네
52시간 꽉꽉 채워서 세전 연봉 1억되게 해야겠다
주말에만 머리 비으는 용도로 게임 좀 하고

진짜 다들 혐오 그만하고 부모님한태 잘해라
부모님 없었으면 진작 한강에서 뛰어내렸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