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서 ㅂㅅ같은 소리해도 음~쟤는 저런애구나
얘기를 안해야지 하고 마는 편인데
같은 직업이라 그런가 계속 찾아와서 채팅 치고
본인 뭔일있었고 미주알고주알하길래 좀 친해진 애가 있었음
나보다 3살인가 어렸던거 같은데
자기는 누나라고 못 부르겠다 이러길래
그럼 형이라 하든가 알아서 하랬더니
계속 반말 찍찍해서 내가 니 친구니? 하니까
까칠하네;;이러는 거 보고 친삭함
02년생이었나 03년생이었나
새삼 걍 늙은이들이랑만 친구하는게 낫겠다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