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일본에서 출간된 미래를 예언한 만화 "내가 본 미래"

만화가 타츠키료라는 사람이 주로 로맨스를 쓰다가 예지몽을 꾸면서 미래예언 만화책을 발간.
타츠키료가 꾼 예지몽은 반드시 5,10,15년 뒤에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법칙이 있음. 

이 만화책에는 가깝게는 지인의 죽음부터 시작해서 다이애나비 사망, 프레디 머큐리 사망, 고베 대지진 등
많은 예언이 맞았지만 책 출간일 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라 신빙성이 떨어져 화제가 되지 못했음.

하지만 시간이 흘러,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20년 코로나19의 등장으로 적중 되면서 화제가 됨.
다른 예언들과 다르게 날짜도 꽤 정확하다 함.

2021년 10월 내가 본 미래의 완전판을 발매하게 되었는데 이 책에는 2025년 7월에 태평양 해저가 분화하여
초대형 쓰나미가 터지는 새로운 예지몽이 포함되어 있음.

꿈에서 본 쓰나미는 일본과 필리핀 중간쯤 해저화산이 폭발해 해수면에서 큰 파도가 일어났고,
그 크기는 동일본 대지진의 3배정도 되는 엄청난 크기로
일본의 태평양 쪽 3분의 1이 삼켜진 것 같은 모습이라 함.

단순 예언이라 하기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불의 고리 환태평양 화산대가 있는 일본 , 필리핀의 화산 분화를
우려하고 있고 화산대폭발로 인한 거대한 쓰나미로 침몰을 예상하고 있기도 함.

소문으로 15가지 예언 중 13가지가 적중했고 나머지 2가지는 2025년(쓰나미) 2026년(후지산)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함






재미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