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인생 모쏠입니다

동네에 카페 갔는데 바닐라라떼 시키고 가려는데

굳이 붙잡으셔서 쿠폰 적립해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웃으면서

제가 먼저 말 한거 아니에요

순간 미래에 아기 이름까지 생각해봤는데

이거 플러팅 맞나요 고백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