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있음







1. 유챔 동일직업

유챔을 필두로한 부캐양성은 이제부터 시작할 메이플의 새로운 메타라고 방송에서 말함

지금은 유니온챔피언이지만 기획중인 운영진은 지금 유니온 수로 유니온 싸전귀 유니온 롤토체스같은 부캐장려 추가 컨텐츠를 만들거나 기획중일 확률이 높음

근데 이거 만들때마다 동일직업 여러개를 키운 유저들을 위한 서브플랜을 제공해주면서 벨런스를 맞추는건 쉬운일도 아닐 뿐더러 컨텐츠 취지에도 영향을 줘버림




단순 보스러쉬인 유니온챔피언은 예외로 중복캐를 적용한다치고

태그시스템에따른 중복캐 유저의 이점 혹은 약점
체스류처럼 직업군이나 스텟별로 묶는 컨텐츠가 추가되면 생기는 중복직업의 디메리트
유니온캐들이 몰아서 버프를 줄수있는 시스템을 만들때 생기는 벨류차이

이런거 하나하나 생길때마다 중복직업을 키워놧던 사람들을 위해 밸런스있는 복지방향을 설계한다

해주면 모두 좋겟지만 아마 불가능에 가까울거임


그렇다고 포기하라는거 아님 서로의 입장에서 합충될 방향을 찾아야 대책도 만들수있는거라는것












2. 직업밸런스

꽤나 뜨거웠던 부분이 실전딜과 허수딜은 다르다 라는 주제임
장인들이 첼린지로 허수아비로 dps지표를 만들고 실전딜로 클탐을 뽑아내서 지표를 내어보는 커뮤의 방식은 오차가 있을지언정 방향은 틀리지 않았음

틀리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격차가 날까?

나는 유저가 직업의 벨런스를 맞추기위해 호소한다면
운영진은 게임유저의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패치를 했다고 생각함


메이플직업 46개가 뽑아내는 밸런스랑 메이플 유저 30만명이 뽑아주는 밸런스가 다름

메이플 절대다수의 유저가 보스를 잡을때 20분을 넘기지않음
해방퀘하면서 해방무적을 배우고 스펙업도해서 어떤보스는 5분안에 잡도록 노력함

성장곡선이 궤도에오르면 평캔횟수보다 레투다 서버렉시간이 더 중요해질수도있고
하드카링 도전대비 클리어 빈도는 강력한직업의 파티 딜점유보다 안정성높은 리베로직업의 역할이 중요할수도있음


메이플스토리의 직업밸런스는 불공평함. 어떤직업은 최대딜량의 고점이 매우높고
어떤직업은 스킬키 하나만 딸깍누르면 텔포로 보스 뒤를 선점해버림
어떤직업은 연계캐인데 귀찮아서 연계 1분더할바에 그냥 극딜 두번써서 잡음

이러한 통계를 기반으로 깎은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의 평균 딜링 포텐셜은 어쩌면 꽤나 비슷할수도있음.....











3. 해결방안

그럼 운영진 시점으로 보면 완벽하니 바꿀필요가없다? 절대아님 운영진이 뭐라하든 유저의 플레이경험이 제일중요함

먼저 운영진은 벨런스적 측면에서 최고점을 끌어내는 특수빌드들을 파악해야함.
카데나 배트 15연속 재사용 터질때까지 리트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럭키다이스 555뽑고 가는둥의 타임어택/초고점빌드는 하는사람도 힘들고 그렇게 뽑아낸 지표가 유저들 인식에 악영향을 주기 너무쉬움 

10000명중 1명이 뽑아내는 지표(허수딜에 가까운)가 벨런스격차를 체감시켜선 안됨

물론 이패치도 단점은 있는게 진격캐넌의 검마솔플 저격너프처럼 단 한명의 자료로인한 너프가 들어올수도있어서 자료조사를 잘해야함



두번째로 유챔은 솔직히 방송으로 이번까지만 2캐릭(캐릭생성칸 상한)더 챙겨주고 다음부턴 안되게 공지하는게 제일 좋을것같은데, 일단 유저들끼리 안싸웠으면 좋겠음..

지금이야 중복캐지 솔직히 부캐장려하는거 안좋아하는사람이 많은데 다들 서로 이해해주고 누워도 같이 누워야지
나만해도 부캐메타 자체가 부정적임 내 조작 포텐셜은 본캐에서만 끌어내고싶음 
부캐도 저렇게 세렌잡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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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유저들 각자의 의견은 대부분 타당하다
2 그러나 앞으로의 메이플이 내가하던 메이플이 아니게될 확률이 높다
3 필요한건 팩트폭력보단 메이플이 나아가는 방향에대한 지적이다

4 배메는 줫나쌔다 개쌉초강캐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