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전까지는 말만 그란디스 스토리 진행하겠다 했지만 실질적으로 빌드업도 부족하고 애초에 스토리자체가 프롤로그 수준이라

제대로 진행도 안되던 시절에다가

아직도 검마 꽁무니 쫓아 다니면서 심심하면 검마 관련 예토전생만 해대고 있었는데

슬슬 얘네가 진짜로 방향성을 좀 잡았을까

드리머랑 마일스톤 이벤트로 군단장의 마지막 이야기까지 모조리 풀어버리고 절대 안건드릴거같던 아케인리버 스토리도 다듬은거 보면

이제서야 얘네가 검마 드디어 놓아줄 생각인거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