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 스토리 이후로 스토리관련 2차창작도 급속도로 줄고

애초에 위쪽영감이니 사도니 제대로 밝혀진거 없던 시절에 각잡고 분석하던 사람도 없었는데

스토리 퀄리티는 둘째치고 그란디스 자체가 너무 급하게 진행된 티가 나서 뭔가 정이 잘 안간다 해야하나

검마 죽고 몇년간 검마 못잃어 하면서 붙들던건 그냥 일상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