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내가 먹어봐서 안다고 몸회복에 좋다고 사줄테니
       먹어봐
나:감사하지만 예전에 먹어봤고 다토하고 설사하고 고생했
    다. 마음만 받겠다 말했는데

지인:먹기 싫으면 싫다하지 핑계를되냐

나:네 먹기 싫습니다

지인:하여튼 지먹기 싫은거 핑계를 된다고

나: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 난 내가 먹어 본 결과를
   말씀드린건데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냐고

지인:사준다해도 지랄이냐고 안먹으면 그만 아니냐고

나:마음만 받겠다하지 않았냐고  그러면 아그래 알겠다하고
   끝날일인데 왜 살을 더붙이냐고

지인:어이구 니랑은 무서워서 말도 못걸겠다


이러고 냉전 중 이다
아오 진짜 못먹는다고 설명을 해줘도
무조건 지 몸에 잘 맞는다고 우기는데
진심 죽이고싶다 시팔
지 몸이지 내 몸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