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로
2025-01-13 11:24
조회: 168
추천: 1
내가 RPG에서 겪어본 직업 밸런스과거 로스크아크에서 아르카나를 키웠었음
스킬구성이랑 컨셉이 맘에 들어서 골랐는데 그 당시 구리다고 같이 하던 친구보다 내가 장비가 높은데도 친구만 파티 받아주고 거절 많이 당해서 힘들었음 그래도 캐릭이 맘에 들어서 성능이 구려도 애정으로 키웠음 그리고 1년쯤 지나고 아브렐슈드가 나오며 패치를 거듭하니 아르카나가 좋아지면서 그 당시 1티어 직업이 됨 현재는 중간이상인 것 같음 접어서 잘 모름 로아도 최근까지 직업밸런스로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메이플에서 나는 제로를 선택했음 메이플에서 신직업이 나오면 항상 찍먹을 해야하는 그때 당시 급식시절 국룰이 있었기에 2013년 제로가 나오고 키워보기 시작함 근데 요놈 스킬이펙트랑 컨셉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 번 제대로 키워보자는 결심을 하게 된다. 거울속에서 모든 스토리를 깰때까지 180렙을 찍고 나와 헤이븐에서 200까지 올리는데 꽤 오래걸렸다 (2년넘게 걸렸나) 급식이라 오래 할 시간도 없는데 그 시간을 메이플켜서 사냥 하려니까 좆도 재미없어서 때려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어떻게든 됐다. 그렇게 내 첫 메이플 200렙을 찍은 직업이 됐지만 메이플은 급식인 나에게 너무 현질게임이었고 학교를 졸업할때 해방감 마냥 200렙 찍은 해방감에 그대로 메이플을 졸업했다. 그래도 신직업이 출시되면 국룰이기 때문에 찍먹은 했음 제로가 출시땐 좋은 직업이었지만 황씨가 가기전에 조져놓더니 돼지놈 집권기간때는 버그투성이 dpm 하위권 직업이었다 불과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만 해도 사람들이 구리니까 하지마라며 후회하지말고 좋은 직업 하라고 다녔다. 근데 그 당시 사람들이 추천하는 직업이 소마ㅋㅋ 그렇게 8년이 지나고 제로는 1티어 직업이 됨 나는 애정을 가지게 된 캐릭은 성능이 좋든 안좋든 신경안쓰고 하는 경향임 물론 내가 선발대가 아니라 큰 영향을 받지 않은것도 있음 보스 선발대를 원하는 사람은 성능이 좋은 직업중에 맘에 드는걸 고르는게 나을 거라 생각함. 물론 그 직업이 영원히 좋을거라곤 장담못하지만 어쩔 수 없지 rpg에서 모든 직업의 성능이 같을 순 없으니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 맘에 드는 직업을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자기가 선택한 캐릭에 애정이 없으면 성능이 좋든 안좋든 흥미가 떨어지게 되고 금방 질려서 접게 됨 여기서 본인이 익스우 솔플 최소컷 매주 할 여유와 자신이 있고 스펙 환산7만까지 올릴거고 그 이상은 더 안올릴 사람은 성능 좋은거 해라 환산 6만후반 7만 익스우 솔플은 의미가 있으니 여기 해당안된다면 그냥 마음가는 직업 해도 괜찮다 생각함 밸런스는 돌고 도는건 맞는데 메이플 밸런스 돌아가는 쿨타임이 굉장히 긴 것도 유저들의 불만과 분노를 늘리는데 한 몫한듯 그래도 난 지금 시기에 선택받았다 지금 하위권 애들도 뭐 언젠간 좋아지지 않겠냐? 한 5년정도 기다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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