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

1. 업무 10번 잘하다가 1번 삐끗하면 후..
(톡방에선 쿨한 척 하다가 밖에선 ㅈㄴ 꼽줌, 물론 업무 실수한 내 잘못이지만 진짜 별것도 아닌데 본인 기분에 따라 달라짐)

2. 퇴근 후 커피 모임..
(커피 중독자임 그냥 ㅅㅂ 커피도 추운데 밖에서 쳐마시고
하는 이야기라고는 1. 같이 영화보자고 영화 정하기 2. 다른 사람 뒷담화 3. 업무 실수한 거 일할 때 까고 퇴근 후 또 까기)

3. 퇴근 후 커피 마시는 게 의무가 아닌데 어느 날은 선심 쓰듯이 집에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4. 지 차는 겁나게 아끼면서 남의 차는 별로 아끼지 않는 것 같음.

5. 관리자와 직원 사이에 상호 간 어느정도 예의와 선을 지켜야 하는데 지가 관리자라고 우월 의식 같은 걸 내비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