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기념일이나 생일 같은거 있으면 준만큼 받고 받은만큼 주면서 서로 일상에 도움되는거 공유하면서 지냄.
내가 야간 일해서 퇴근하면 아침7시반까지 기다렸다가 누나랑   엄마 출근시켜주고 자는게 일상이라 자동차관련도 누나가 다 알아봐줌.
예전에 누나 중딩때 내 생일케이크 직작한다고 밀가루x 우유x밥풀있던 밥통에 고구마 쪄서 삶은고구마 케이크? 찜? 먹은 이후 더는 고구마케익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