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10추에 어떤 분이 죽고 싶다는 글이 올라와서

"왜 그러시지?" 하면서 글 들어갔는데

거기 베댓이 진짜 별개 아닌데 뭔가 나까지 위로 받는 글이었음



"같이 메이플하자"



진짜 별 거 아닌 글인데...뭔가 나까지 울컥했었음 메이플하면서 파티플 한 적이 옛날 네트피라미드가 끝이었는데

같이 메이플하자는 이 글이 그냥...뭔가 찡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