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
2025-01-10 17:52
조회: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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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동생새끼 사람취급 안하는데우선 그 이유부터 설명하자면 동생놈은 어릴때 축구한다고 아빠 졸라서 축구부를 들어갔음 부모님들이 가서 봉사도 했는데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지금은 깜빵에 잡혀들어간 그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한테 아빠가 동생놈 잘 봐달라고 5천만원 가까이 사비로 찔러줌 근데 지가 노력 안하고 놀아서 결국 해당 팀에서 쫒겨남 그것도 모자라서 나 일주일 용돈 5천원 받을 때 이새끼는 엄마가 식당일 다녀서 번 돈 들고 일주일 10만원씩 썻음(그놈 고3때) 나 군대갓을때 월급 오른다는 소식 보자마자(36만원 시절이엇음) 매주마다 페메로 '휴가 언제나와?' , '나 10만원만 주라' ㅇㅈㄹ하고 나 군대 전역하고나서 그놈 지 여친이랑 차 렌트해서 놀러갓다가 차 반파사고내서 폐차수준까지 갓엇는데 존나 얼탱이가없는게 렌트비 아끼겟다고 자비부담 보험 적용을 아예 안해서 빚까지 생김 근데 이걸 말을 안하고 아빠가 집에 빚이 있으니 같이 갚아달라길래 내가 택배기사 2년 반동안 존나게 열심히 뛰어서 다 갚으니까 나중에 아빠랑 말싸움 하는거 듣고 전후사정 내가 다 알아버림 존나 현타와서 이새끼 사람취급도 안해줌 정내미 다떨어져서 지금은 독립해서 원룸에서 혼자 사는 중 지금 10추 간 메붕이는 이정도 사정 설명은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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