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식은 어떰?
역할군을 탱커, 딜러, 힐러... 이런 식으로 나누는 거임. 대표적으로 팔라딘 같은 애는 탱커고 비숍은 힐러겠지.

탱커는 파티플을 할 때 공격력이 방어력으로 전환되서 딜은 좀 부족한데 보스 공격을 아군 대신에 맞아줄 수 있음. 솔플을 할 때에는 방어력과 공격력이 그냥 다른 직업하고 비슷한 수준이 되도록 하는거임.

힐러도 파티플을 할 때에는 딜을 좀 떨어지는데 힐량은 높아지는 거임. 솔플을 할 때에는 힐량을 낮추거나 아예 없애고 dps를 다른 직업하고 비슷하게 맞춰주는거지.

꼭 위에 나온 것 처럼 힐러는 파티플에서 힐량 늘어나고 딜 줄어들고 이런 게 아니더라도 각 직업에 맞는 특징적인 능력치와 dps가 파티/솔플에서 적당히 전환되도록 하면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