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김창섭 라방도중 발언이나
그동안 밸패 기조 감안하면

'획일화될 여지가 있는 밸런스 패치 방향 기피
따라서 플레이 난이도 및 리스크 따라서 성능 격차 극대화'

최하위권 직업들은 조작 난이도 변경이 되지 않는다면 드라마틱하게 떡상 할 가능성도 극도록 낮아짐.
고로 최하위권 직업들은 반등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가야함.
어제부터 최하위권 직업 유저들은 본인 캐릭터를 계속 키우고 성장 시키는 거 자체가 리스크 플레이가 됨. 
(원래도 그랬지만 이젠 창섭이 공식 피셜임)

그러면 최하위권 도태 퓨딜 유저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서 김창섭이 제시한 방향은 유니온 챔피언.
최하위권 도태 퓨딜 캐릭터에만 니들 시간 돈 매몰 시키지 말고 
제논도 키우고 데벤도 키우고 보마도 키우고 아델도 키우고 여러 캐릭 즐겨보시면서 플레이 경험 어쩌고 저쩌고 
대충 이상적인말~ 

김창섭이 말하는 여러캐릭 플레이하며 다양한 경험을 느끼기
(물론 이러면 게임 따라가기 존나 힘들어짐 카르시온? 탈라? 몇년 봐야하고 최상위 보스? 사실상 없는 컨텐츠)
이거 따라가기 싫다. 부담스럽다. 라고 하면?
꼬우면 접으라는 가불기 선택지 나옴. ㅇㅇ
현 디렉터 방향이 이런데? 난 마음에 안 든다? 불만이 있다? 그럼 접어야지
 
솔직히 모르겠음.
기존 중위권 이상 유저들은 유챔 나와도 본캐만 쭉 껴안고 갈 유저들 많을거임.
그런데 최하위권 도태 퓨딜 애들은 강원기 체제 때부터 김창섭 믿고 존버했더만 
그냥 상폐 코인 담은 사람들 됐음.
하루라도 더 고점일때 털던가 미래 불투명한 거 알면서 영차 영차 존버하던가
김창섭 의도대로 여러캐릭 시간 매몰시키면서 놀아나던가
최하위권 유저들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