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발언 나온 상황이 게임 망하기 직전이었던 환불사태 간담회였으니까 일단 던지고 본거지

밸패라는 걸 하려면 유저들의 플레이 지표를 모으는 게 필수적임
근데 메이플은 주간보스 일주일에 딱 한 번 쭉 돌고 나머지 접속시간은 재획으로 채우는 게임이잖아
그럼 1달이면 주간보스 4번 도는 건데 이게 과연 다음 패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유의미한 양일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밸패하면 직업 구조나 딜사이클이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걸 1달만에 완전히 적응할 수가 있나?

지금도 보면 밸패 왜 없냐고 말 나오던데, 마코 나온지 1달밖에 안된 시점임. 
마코로 이미 게임에 한 차례 큰 변동이 온 상태에서, 1달만에 밸패 방향성을 결정하고 진행하기엔 좀 이르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