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사러가서 300짜리 냉장고 사겠다고 하면 존나 잘해줌
As 보장에 교체도 가능
보험가입하러 가서 21만짜리 해주면 존나 잘해줌
차는 어떨까? 내가 갑임
휴대폰은? ㅈ같이 만들면 삼성이든 애플이든 개같이 까이고 리콜행임

근데 유독 게임 산업은 소비자와의 건강한 관계 어쩌구, 소비자 대우는 미비하고, 요구엔 온갖 태클이 들어오는데
웃긴건 이게 다 같은 소비자가 하는 짓이라는거임 이게 존나 웃긴게 지 회사도 아닌데 나서서 스스로 쉴드를 존나게 침
게임과 그 사업자에 자아를 의탁한거냐 동일시하게 되버린거냐
갑은 소비자라는걸 잊지 말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