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를 똑같이 맞추면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각자의 직업에 필요한 조정 사항들을 해 나간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RPG 게임에서는 이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왜냐면 일반적인 RPG 게임에서는 탱커, 탱&딜, 서포터, 퓨어딜러 이런식으로
개개인 직업마다 역할이 나눠져 있는 게임들이 많음

근데 메이플은 카루타 출시때부터 보스 패턴에 즉사기, 체비뎀 이라는 시스템을 넣으면서
방어력, 체력 이라는 수치가 무의미해졌음
그리고 최근에 시너지 정상화도 했고

즉,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메이플은 지금 그냥 46개 모든 직업이 전부다 딜러라는 건데
이런 상황해서 밸런스 똑같이 맞추면 재미있지 않다고 하는 건 뭐하자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