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밸런스 패치라는 단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게임이, 전투가 밸런스를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그러니까 밸런스를 똑같이 맞추면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각자의 직업에 필요한 조정 사항들을 해나간다고 생각하구요

각 직업들에게 필요한 조정 사항들, 변경점들 파악해서 저희 작년에도 9월달에 그랬잖아요

파악해서 저희가 충분히 준비가 되고 용사님들에게 선보일 상태가 됐다고 판단되면 그때 필요한 조치들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마스터리 코어 2개가 추가된지 이제 한 3주쯤 됐는데  여러가지 살펴보고 있는 데이터들도 있구요 

그래서 저희가 잘 살펴보고  작년에 그러했듯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치들이 있으면 조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밸런스를 맞춘다라는 개념이기 보다는 용사님들의 플레이 경험을, 전투 경험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올해도 준비하고 있구요 선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신창섭은 밸런스 패치를 안 하겠다라던가 직업 특색, 개성 관련해서 언급하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