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김창섭이 해온 말들을 봤을때 
획일화된 밸런스 
획일화된 플레이 경험을 극도록 혐오하는 거 같은데

솔직히 유저 기준에서도 너무 획일화되면 노잼이긴 하니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저 말도 유저들이 어느정도 납득 가능한 수준의 황금 밸런스의 틀이 잡혀있을때나 통하는 말 아닌가

너무 게임을 이상적으로만 보려고 해 데스티니 시절부터 저러더니
결국은 밸런스 관련해서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안 해주면 
하위권 직업들은 밸런스 관련 불만 개인들이 오롯이 다 감내해야한다는건데
그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