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몬스터 패고 보스 패고 그랬다가 이번에 다시 유입되서 메이플 1달 즐겨봤는데
노잼인 이유 딱 느낀것이 친구들이랑 같이 보스잡고 클리어 하는 재미가 다 사라졌다는거임

보니까 보스 먹자다 쌀먹이다 하면서 파티플레이 다 내치고 솔클 위주로 바꾼게 문제인거 같음
신규유저, 복귀유저들이 이번에 유입되서 한다는게 고작 주에 한번 일퀘 딸깍, 출첵 딸깍하면 할게없다는거임

친구들이랑 같이 보스 잡는 재미와 해보지 못했던 '모험'을 느껴보는게 메이플 장점이자 재미를 즐기는 방법이였는데 다 솔클로 막아버리니 그냥 혼자서만 즐겨야되는 게임이 되어버리니까 출첵딸깍 코인딸깍으로 끝나서 하버 260 찍고 진짜 할게 없어서 찍먹하고 다시 다른게임 하러 가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