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말 그대로 시대에 따른 사이버 아이돌이 그 시작이었음.


IP와 캐릭터 파워에 강대한 일본이니만큼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녹아들기 쉬웠고,

버튜버들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하나의 무대였음.



하지만 이게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머가리 빈 여자들이

여자랑 대화해본적도 많이 없고, 여자에 굶주려 있는 남자들의 안타깝고 약한 심리를 이용해

성이라는 것을 내세워 자기 돈벌이에 이용한 악질적인 직업으로 변질된 거임.

물론 모든 우리나라 버튜버들이 이렇지는 않은데,

대부분 버튜버들은 이런 심리를 이용한 마게팅임.

그래서 버튜버를 안 좋게 보는 거고

부정적인 여론들이 많은 거임.

게다가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르게 이런 서브 컬처에 녹아들기 어려운 환경도 한몫하고.

일단 캐릭터 빨면 일본과 다르게 씹덕 취급하는 풍조가 여전히 남아있고.

이런 환경인 나라에서

버튜버를 안 좋게 보는 건 당연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