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창기에 이용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격도 싸고 특히 어플완성도가 진짜 좋았음 

여기 모회사가 대리기사 어플 회사라 자금력이 있다 카더라 라는게 있었는데 

쨋든 그거 활용해서 어플 잘 만든거 같은데 


문제는 서울 특정 지역에서만 직영점 위주로 운영한 시간이 너무 길었고 
기본적으로 가격이 싸긴 한데 테이크아웃 전문이 아니라 

이디야 ver.2 느낌이어서 

창업자들한테 크게 관심을 못받은게 크지않았나 싶음. 

메가커피처럼 가게 평수를 확 줄이고 홀을 아에 없애거나 엄청 협소하게 
만들 생각을 못한거지. 

사실 저가커피는 이렇게 임대료 최대한 아껴서 장사해서 돈버는 거니까 

근데 사실 객단가가 낮아도 너무 낮아서 

그냥 전체적으로 확실히 많이 벌기는 힘들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