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미친듯이 하던 시기 (2017년쯤)에는 하루에 4시간 5시간씩 했는데 그땐 게임을 했다기보단 숙제를 한다는 느낌이었음
더이상 나올 컨텐츠도없는데 도파민에 목말라서 마른오징어 쥐어짜고있는느낌

요새는 2시간 사냥한거보다 일퀘 15분한게 경험치 더 많이주더라
아주 마음에 듬 솔직히 퇴근하면 존나 피곤해서 게임하기도 귀찮아서 컴터켜기 조차 싫을때가 많거든

"내가 왜 모니터나 쳐보고있지 회사에서 하루종일 컴터쳐보고 집와서도 또 이러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같나 차라리 나가서 친구들이랑 커피한잔 하면서 산책을하고 말지" 이런생각임

현질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질액이 줄진않았음
월 7-8만원정도

재밌는 하이라이트만 쏙쏙 골라먹을수있게 방향성 잡힌거같음
롤로 치면 시작부터 풀템맞쳐놓고 미니언 안먹고 킬만 할수있게 세팅해놓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