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化가 떠오르냐? (개로 변함)
開花가 떠오르냐? (꽃이 핌)
개火가 떠오르냐? (개 화났음)

뭐가 먼저 떠오르는가의 문제라는거임

한자를 알면 開花를 떠올리겠지만 한자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면

멍멍 짖는 개 아니면 강조의 표현으로 인식 할지도 모르니까

문해력의 차이는 한자를 아는가 아니면 모르는가의 차이임

開花가 개화보다 별로고

근데 지금보니까 그냥 내가 일자무식해서 그랬던거였어

금일을 금요일이라 읽는것도 그래

금일의 금은 今
금요일의 금은 金인데 헷갈릴만 하지 누가 옳고 그르다 따질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