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챔이든 데스티니이든 결국 또 유저들만 돈쭐나는 패치네요

생각해보면 유챔이든 데스티니든 결국 기존에 있던 컨텐츠 범위내에서 활용하는거고 유저들에게 너무 돈돈 거리는게 보여지는 패치라 아쉬운것 같네요

유챔은 차라리 링크3렙이나 4렙 등으로 출시했으면 반발이 좀 덜 했을거고 유의미한 스펙업이되서 고스펙들도 환영했을거고 저스펙들도 활용가치가 높았을텐데 결국 스펙업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매출을 위해서였다는게 너무 보여서 별로네요

데스티니도 익셉셔널이나 또 다른 강화주문서 등으로 유도했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었을텐데 결국 또 고점을 보기 위해 현질을 유도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기업입장에서 매출 중요하죠. 근데 이런 대형이벤트에 유입도 많은시기이고 모두가 즐길수 있는 시기에 위 두 업데이트가 과연 어울리는가. 그리고 이러한 눈돌리기식 패치가 과연 맞는가

제 말이 틀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다른시각으로 보여질겁니다. 그냥 저는 안타깝다는것 입니다.
이것보다 좋은 의견이나 이것이 무조건 맞다한다면 그 말이 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