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갑질하던 용 나왔어.

넣을게 없는게아니라 친오빠 이야기 들은 것들 밖에 기억이 안남. 꽈자 다 먹어치우고 그랬다던가.
애초에, 전적대에서만 내가 미연시 제작 언급하기도 했고.
어차피 미연시 추가멤버는 없을 예정이라, 같은 학교끼리 모으는게 좋을꺼같다 생각함.
이전 이름 : 갑질녀랑 스토커, 둘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기도하고.
사실 중매멤버들끼리 어울리는 귀한 순간이 흔치않아서 얘네 관계 구도를 그려내고 싶었는데; 나 때문인지 여기 사실 서먹함.

후발대 중매인은 미연시 제작 언급하지 말고 순간순간 다 기억해뒀다가 서프라이즈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