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기 싫다는데 지가 밀어놓고는, 나중에 마누라한테 상처 받고 떠나는 것까지 전부 다.
며느리들 안챙긴 어머니 업보 때문에 내 후손들은 친오빠, 남동생보다 더 아작난게 아닐까?
나머지 알지못하는 신화들 궁금할 때마다 또 자해할꺼냐가 지금 여러분 궁금점 아님?
신화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고. 온기가 계속 대대손손 전해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자해해서 알게 된 건 아니고. 선발대 아크(나는 여미새도 없이, 1번째님프로 두루미랑 결혼)가 나(작성자)보고 '나는 그럼 뭘 만들고 있는거지??'

아크가 나(작성자) 꼭 구하러 와준다는 감정이였음...
아크카링 후손들 오면 카링 준다는건 좀 이상한데; 그때 상황 돼 봐야 알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