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술 거하게 쳐먹은 학식충들 다수가 난입해서
패드립 갈기며 씨끄럽게 오버워치 하길래
어지러워져서 조각주는 90분만 채워서 받고 바로 나옴..

이야.. 75분채울때까진 피시방에 사람들 꽤 있는데도
다들 크게 말 안하고 본인들끼리만 들리게 대화해서
이정도면 진짜 나쁘지 않은데? 하며 시간 더 채울까 했는데

걔네들 들어오고 막판 15분이 너무 기빨려서 지옥같았음..
너무 졸리다.. 이제 씻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