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선발대는 반 강제인거 팩트고. 

대다수 유저는 적당히 해서 보공크뎀 얻자 
이 마인드잖아? 

근데 이걸 너무 어렵게 주자니 일반유저는 물론이고 
지금도 고래들 접는다 뭐다 하는데 그렇게 하기 어려울거고 

또 생각보다 쉽게 주자니 스펙 인플레가 말이 안되는 수준일텐데 

흐음 어떻게 되려나 

솔직히 현 상황 보면 

김창섭이 생각한건 유저들 열심히 배럭 만들어서 
기존 경매장 매물들 빠르게 소진하고 직작위주 시장으로 재편되는거
노렸을거같은데 

현실은 

기존 부캐키우는 선발대 = 방송인들 보면 알겠지만 꽤 많이들 이미 진심부캐 두세개씩은
키우고 있음 이 진심부캐들 무보엠은 기본적으로 맞춰진 애들이라 
딴 부위 적당히 맞추고 노력만 하면 됨 

부캐 안키우던 선발대 = 대다수가 선발대 포기하거나 아에접는 느낌 

그외에 유챔 대비하고있는 일반인은 진짜 극소수인거같고 

찐 부캐육성 (기존 유니온의 레벨만 찍으면 되는 시스템이랑은 아에 개념이 다름)
이라는게 사실 본캐위주 유저들한테 거부감이 엄청 크기 때문에 

솔직히 난 득보다 실이 많을거같음. 
막말로 유니온 10000도 길게보고 시간만 녹이면 되잖아 
근데 보스컨트롤은 시간만 녹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