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21살부터 심하게 아파서 동네에서 좀큰병원 갔더니 대학병원가라고 소견서?인가 종이줘서 그거들고 대학병원갔더니 별의별 병명은 다 얻었네 ....ㅎ

현재 업적: 선천성 허리디스크 , 선청성 요추협착증(허리)
                선천성 목 디스크 , 선천성 경추협착증(목)
                 강직성 척추염(난치성 희귀병?)
 이외에도 원인불명(상세불명)의 경추,요추 기능적 장애 ,하지불안 증후근 등  지금까지 수술4번했고 목 허리 감압술(신경관 지나가는 통로? 넓혀주는거) 목 유합술(철판+나사못으로 고정하는거) 허리 유합술(목이랑 똑같은거)  곧있음 목 유합술 더함(교수님이 빠르면 3~4개월 늦어도 10월전에 한다고 하심)

몸뚱이가 저래서 먹는약도 많음 대충말해보자면 마약성진통제 , 신경약들(몸에 힘이풀려서먹는약들+강직성 척추염약 뇌전증 약같은거임) 소염진통제 , 스테로이드 , 향정신성약들 , 마약성 진통패치?(정확히는 향정신성쪽에 분류됨)
+ tnf억제제 주사(대충 면역역제제 면역차단시키는거임 )
    위의 약들+주사제 지금도 복용중이니까 대충 5년가까이된듯?

그래서 거의5년간 개백수 생활중임 그래서 눈치도 주온나게 보이고....(뭐 mri나 검사같은거 아님 시술 수술 얘기 엄마한테 해야할때... 이럴때가 가장 눈치보임 최근 개씨발련이  도박을쳐해서 엄마가 값아줬는데 통수치고 또 도박으로 빛짐 비응신년 << 이거땜에 매달 100만원씩 나가는데 돈도없고..힘든거 알고 내가 할수있는게없기에  이게 제일 눈치보여서 어떨땐 2달동안 말못한적도 있음)

교수님이 아무것도 하지말고 무거운거도 들지말고(3키로 넘는거 들지도말라고하심) 오로지 하는게 걷기운동
내 일상이 일어나서 욕한바가지 하고 약먹기 후 걷기(하루에 약 만오천보 정도걸음 10분정도 걷고 쉬어야해서 오래걸림)
집와서 씻고 침대 이렇게 5년동안하는중 ㅋㅋㅋ
걷기운동은 하루에 최소3번나감 10분이상 걸면 허리 ㅆㅊ나는거같이 아파서 쉬고 이러다보니 별로 못걷고 오래걸림 이프면 더 나가고..
생각할수록 ㅈ같네  디스크증상들이 보통 쉬면 나아지는데
협착증 증상들이 서있든 앉아있든 누워있든 한자세로 오래있으면 통증생김 +강직성 척추염 까지해서 어떤자세로든 한자세로 1시간 넘으면 못참을정도 통증생김(수술전엔 30분이였음)
<<<개씹억까네

그리고 메이플도 한 1년전?쯤 복귀했는데 앉아있는거도 못해서 하루에 30분씩하는중  약4개월? 5개월? 전쯤부터 하루에 1소재씩 해서 200억 모아서 이번 하버때 템맞추고 하는중(직작도하고 가챠도해서 템값은 200억 안됨 ㅎㅎ) 예전엔 알바하면서 현질도하고 물통도사서 했는디 지금은... 개백수라 못하네..ㅎㅎ  무자본이라 1소재에 2700만메소+조각 2~3개 정도 먹는듯?  오늘도 소재로 모아둔돈  원더베리 11개 세트 경매장에서 사다가 0개떠서 돈 다날렷네 에헤이 ..ㅋㅋㅋ 이래도 오랫만에해서 그런가 재밌음

쓰다보니 별 얘길 다쓴거같은데 혹시라도 같은약 먹거나 수술전인사람들 궁금하면 댓글남기면 최대한 아는한도내에 달아줌( 뭐 아는것도 별로없지만 경험? 4번해봤으니 ㅋㅋ)

아 그리고 궁굼한게 지금 투력 2300만인데 노말루시드는 어렵겠죠?.. 몇일전이 첨으로  이지루시드 잡았는데 오래 안걸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