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97년생 올해29살 연봉 4500+@정도됨
오피스텔 원룸에서 혼자 6년 정도 살았음 윤석열이 대통령 된 후로 엄마가 벌이가 별로 안좋대서 부동산 겸 하면서 남는시간에 간단한 알바라도 시작하려고한다해서 그냥 내가 줄테니까 일 하지말라하고 엄마한테 매달 50씩 꼬박꼬박 줬음 지금도 주고있고 엄마 집 들어와서부턴 엄마가 내 밥도해주고 그래서 100씩 주고있음
근데 최근에 원룸 정리하고 엄마 집 들어와서 살고있음 아파트임
엄마는 아파트 상가에서 부동산함 집에서 나가면 1분거리임
근데 화수목 아침마다8시에 나가길래 왤케 일찍나가냐니까 대답을못함 처음에는 그냥 운동삼아 나간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봤더니 화수목 마다 2시간씩 청소 알바 하러감 그래서 내가 돈 안모자르게 주는데 왜하냐 돈 모자르냐 했더니 얘기좀 해보니까

개 씨발 븅신같은 94년생 형새끼가 혼자 살면서 뭔사고를 친건지 지금 빚갚고있는데 엄마한테 달에 150씩 뜯어가고있었음
이 씨발새끼 오늘 찾아가서 집안 다 깨부실예정인데 강냉이도 새로 해줘야하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