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대초반에 메이플 할때는
중고딩 메친들이 몇명 있었는데
항상 나한테 고민상담받고 조언을 구했었음.

나는 그냥 내 생각 말하는거였는데
마치 어른의 조언으로써 받아들이는 애들의
모습이 참 귀엽고 신기 했었음

이야기들어보거나 접률이나 이것저것
지켜보면 내 10대랑도 왠지 겹쳐 보였었지..
잘살고 있으려나 이제 걔네가 20대 중후반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