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에선 항상 딜찍누나 파티로만 깨서


흰눈 노란눈 이거 딱 하나만 알고

나머지는 그냥 적당히 맞고 포션 먹기로 때웠는데



이거 의식하면서 피하니까
솔플로도 거미줄이 꽤 지워진다 ㄹㅇ


뭔가 빠르게 넘겨서 놓쳤던 보스들의 디테일까지 챙기면서

보스의 참맛을 느끼게 되는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