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메린이가

자기가 너무 메이플에 재능이 없다는 현타글을 올린 거 봤는데

글의 요지가

인벤 념글에서

2주만에 275 찍은 사람 나온 거 보고

자기는 2주 동안 열심히 해서 260밖에 못 찍었다고 막 너무 현타가 온다

게임에 재능이 없다

접을까 진지하게 한탄하는 글 보니까 참 여러가지 생각 들더라.




이제 세상이 하다하다

방송과 커뮤에서 자극적인 것만 보니까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비정상적인 것을 보고 현타를 느끼고 열등감을 느끼는 시대가 온 건가 

하는 

참 단순한 한탄글이었는데

여러가지 생각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