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할때 막 자기가 계산한다하고 그러는 사람 많자늠. 아까도 있었는데 서로 자기가 결제한다하고 그러는거임 A랑 B라고 할게. B가 몸까지 써가면서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더라? 그래서 결국 A카드로 결제됏는데...... 놀라운 반전이 그순간에 B핸드폰이 알림이 울렸음. A라는 사람은 뭐지? 설마?? 하고 자기 핸드폰 보니까 결제가 안된거임ㅋㅋㅋ나한테 이거뭐냐고 그러니까 B가 빵터져서 니가 갖고있는 카드 내카드라고 화장실갈때 지갑열어서 바꿔놨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A가 당황해서 확인해보니까 진짜 카드가 똑같이생겻는데 이름이 다름... 그래서 A가 취소해달라고 했는데 B한테 끌려서나갔음

ㄹㅇ 똑똑한 무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