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똥방구
2025-01-01 02:43
조회: 170
추천: 1
새해 30대 넋두리ㅠ아 친구들 만나는것도 이제 힘들다
나이좀 먹으니까 회사에서 집에서 돈얘기 일얘기로 몇날몇일 시달리다가 편한마음으로 친구들 만나러가도 돈얘기 일얘기밖에 안하네 1~2년 전만해도 뇌빼고 재밌는 얘기만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친구들까지 이러면 나는 어디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휴식을 찾아야하나.. 즐겁자고 만나는 친구들인데 마음의짐만 더 얹고서 자리끝나네.. 친한친구들 만날때만이라도 마음의 짐 내려두고 만났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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