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그라피티 하는 사람인데

가로등 두 개 사이에 비닐을 돌돌 말고

그렇게 생긴 비닐 벽에 락카로 그림 그리는 사람도 있더라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그렇게 하고 그냥 비닐 잘라서 버리면 끝이래

최근 대한민국에 일어난 사건 때문인지 생각이 좋다고 느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