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로아에서 1680찍고 (지금 최종컨텐츠인 아브하드 바로 밑단계인 하기르 레벨임) 레이드 돌다가 진짜 사회성 박살난 아저씨들밖에 없는게 그냥 모니터 너머로 느껴져서 문화충격받아서 게임 더 못하겠음... 진짜 숨이 턱 막히는 기분.

메이플은 그래도 솔플 위주기도 하고 사람들 연어마냥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하니까 분위기 훨씬 좋은 거 같음.

사실 전부터 생각한건데 메벤에 있는 혼모노들  오타쿠 드립치는거 로벤 개저씨에 비하면 그냥 귀여움.

방학이라 시간 넘쳐나서 둘다 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챌린저스 하루 8시간씩 달릴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