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 '도와줘. 이 ㅅㄲ(ㄹㅇ로 이렇게 들렸음, 한국어영어 둘다 능통한 분) 나 안 챙기는데?(너(필자) 안챙기기 싫었어.)'
이 ㅅㄲ(다른 교수님) : ... 남자(내)의 자존심을 건들였다.

두분 다 내 또래 미혼 아들들 데리고계셨었음. 근데 이거 2개는 엄청 많이 흐릿함. 이쯤되면 소설이라고 보는게 맞음. 독수리 한국어 엄청 못함. 안녕하세요는 알 듯.

모두들 안오는거 확정같음. 바로 붙잡았어야했는데 내가 이때 학군단 필기, 체력시험 준비하랴 정신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