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을 싫어하는 유저를 배려하여   결론먼저 요약하고  부가설명은 아래에 적음.

1. 챔피언버닝  (본캐가 먹는 경험치의 일부를 부캐 2개가 같이먹는)  상시적용
2. 하이마운틴/앵글러컴퍼니  계정당 1회씩 가능  --> 캐릭터당 1회씩 가능
3. 자신명의의 다른계정으로 캐릭터 이동기능추가 (월드리프) 

대다수의 메이플유저는 (먼치)기계가 아니고 사람이다.
수면재획의 경지에 들어서지 않는이상 
280,285 캐릭을 6개 육성한다는건 꿈도꾸기 힘들다.
이런 경험치 수급문제를 해결하기위해
1. 챔피언버닝 상시적용 (무과금)
2. 하이마운틴/앵클러컴퍼니 캐릭터당 1회 (과금)
이 필요하다.
하이마운틴/앵글러컴퍼니는 계정당1회 제한으로 나오는 바람에
부캐를 키우더라도 다른계정에 키우는게 보통이다. (팡이요,세글자)
본캐만 레벨업하라는듯한 (수직성장) 업데이트방향 (하이마운틴/앵글러컴퍼니 계정당 1회)  때문에
뒤통수를 쎄게 얻어맞은 다계정유저가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위해
3. 자신명의의 다른계정으로 캐릭터 이동기능추가 (월드리프) 가 필요하다.

유니온챔피언시스템이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유저수가 고점을 갱신할때마다 (더블랙 -검은마법사,  뉴에이지-6차전직출시) 
앱솔/아케인 매물들도 같이 고점을 찍었다.
이런 앱솔/아케인장비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이 장비들로 거의 모든컨텐츠를 다 즐길수 있는데
누가 에테르넬을 직작할까?
결국 에테르넬 매물도 풀리고 메소소비도 촉진시켜서  메이플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지 않으면
결국은 시간이 점차지날수록 언리미티드  꼴 나는거다.
생산도 소비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스펙업을 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이미 포화상태가 된 앱솔/아케인장비들이 버젓이 존재하기때문에  이걸 소비시켜줘야
에테르넬 제작도 활성화가되는거지.
신규유저를 유입시켜서 설거지 시키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반박할수도 있는데
출산율 1위(리버스)  인 나라에서 이게 정말 현실적가능성이 있는 방안일까?
그런면에서 부캐를 장려하는 이 시스템 차체는 장기적으로 메이플을 유지시킬수 있는 원동력은 맞다.